반응형 대야미1 반응형 대야미 이사후기 2년동안 반월에서 잘 살았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전세값을 터무니없이 올리는 바람에 이사를 가기로 했는데요. 이사는 정말 귀찮은 일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활력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요즘엔 포장이사니까 짐을 싸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몇몇 물건들은 영차영차하고 미리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ㅎㅎ * 어머니 이불은 형수님이 시집올 때 드린 예단인데 요놈은 엄청 소중하니까 살포시 겉옷을 입혀주었네요 ㅋㅋ 아무리 포장이사라고 해도 전자제품들을 알뜰하게 모셔줄 것 같지 않아서 우선 공간박스에 우걱우걱 집어넣었습니다. 하아- 이 녀석을 어떻게 다시 정리할까 싶었는데 오늘 다 정리했어요 ㅋㅋ 책들은 왠만하면 다치지 않으니까 그대로 두고 자질구레한 것들을 모아서 이렇게 모아두는 센쓰! 아침 8시- 5톤 트럭 도착! 차는 낡.. 2013.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