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운영4 반응형 엄마의 블로그 '성경 읽고 말씀 듣고' 올해로 일흔둘이 되신 엄마는 작년부터 블로거로 활동하고 계신다. 십여 년 전 이십여 년간의 교회 사역을 마무리하시고 매주 집에서 가정예배와 성경 읽기를 하고 계신 엄마에게 몇 년 전부터 블로그 활동을 권해드렸다. 매주 가정예배를 드리시면서 설교문을 작성하시는데 설교문을 조금만 편집해서 올리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처음에는 누군가에게 공개하기에는 부족하다며 거절하셨다. 하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말씀을 드렸고 엄마도 고민을 해본다고 하시더니 작년 초에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네이버에 처음으로 엄마의 계정을 만들어드렸고 엄마랑 몇차례 상의를 하면서 블로그 콘셉트와 제목 등을 지었다. 블로그 기능을 잘 다루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당분간 내가 블로그를 관리해드리기로 했고 엄마는 그 이후로.. 2020. 8. 15. 카카오애드핏, 티스토리 전용 광고 수익 플랫폼 2013년에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다. 그동안 다음, 프리챌, 싸이월드로 이동하면서 대부분 커뮤니티 공간에서만 글을 올렸는데 2012년에 2013년에 하고 싶은 것들을 버킷리스트로 만들면서 블로그 운영하기를 리스트에 넣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티스토리는 기본의 블로거들이 초대장을 보내주어야만 개설이 가능했기 때문에 초대장 배포 글을 올린 블로거 분에게 댓글을 달아 2013년 1월 1일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 내 글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글 발행량이 적어서 조회수는 빠르게 늘지 않지만 현재는 1일 1포스팅 덕분에 하루 300-400회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하루 500-700회 정도를 유지했는데 네이버 알고리즘의 변화로 조회수가 오분의 일.. 2020. 8. 10. 블로그 저품질 확인 | 그 많던 조회수는 다 어디로 갔을까 2013년 블로그 운영을 위해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다. 블로그 활동 이전부터 커뮤니티형 카페에서 온라인 글쓰기를 꾸준히 해온 터라 글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확실히 달라진 점은 조회수를 체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처음 글을 쓰고 난 후 하루 조회수가 10회만 나와도 좋아했는데 몇 달 후 블로그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면서 하루 조회수 500회가 넘어간 이후부터는 글을 쓰고 난 후 조회수를 확인하는 것이 기본 업무가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6년 정도 운영을 하고 나서 생활글 중심으로 쓰던 블로그에 방향을 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동안 써놓은 글들을 옮기기도 어렵고 카테고리를 다시 정렬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이 곳에서 쓰던 몇몇 카테고리의 글들을 다른 블로그에서 작성하기 시작했다... 2020. 7. 9. 김허실의 2013 버킷리스트-블로그 운영하기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레포트를 팔기 위해서 또는 내가 일하는 곳을 홍보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지만 '운영'이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부족한다. http://cafe.daum.net/sbjk 처음 온라인 소통을 경험한 곳은 고등학교 동아리 '쇠북징고' 다음 카페이다.고등학교 시절 처음 다음 카페가 생겼는데 그 곳에서 어줍잖게 매니져 같은 역할을 했다.올라오는 글들이 어딘가 아쉽다는 생각에 '본질찾기'라는 게시판을 만들었다.그 때가 1999년도이니 '본질찾기'라는 말을 사용한지 벌써 13년이 넘었다. http://club.cyworld.com/grue-bleen 두번째 본질찾기 카페인데 2003년 싸이월드에 둥지를 틀었다.처음에는 자료 백업용 클럽이었는데 군대 다녀오고 난 후 그.. 201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