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우파1 반응형 스트릿 우먼 파이터 1, 2회를 보고 나서 더 이상 보지 않는 이유 대략 15년 전 비보이 퍼포먼스 뮤지컬에 조연출로 참여한 경험을 계기로 스트릿 댄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이후부터 스트릿 댄스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내 최애 취미 중 하나가 유튜브에서 라킹, 비보잉, 팝핀 등 스트릿 댄스 관련 영상을 보는 것이다. 스트릿 댄서들의 춤을 접하고 나면 아이돌 스타들이 추는 춤들은 어린아이가 추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이돌이 춤을 못 추는 것이 아니라 그냥 춤의 레벨이 다르다. 움직임 자체에만 집중하는 댄서들의 춤과 노래, 외모, 댄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퍼포먼스 중심의 아이돌의 춤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유튜브에는 좋은 춤을 소개하는 채널이 정말 많지만 그 중 한국을 대표하는 채널로는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가 있다. 형태로만 보면 그냥 강남에 있는 댄스 학원일 뿐.. 2021.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