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색 카페1 반응형 [밀양] 기억을 파는 카페, 노리터 기억을 파는 카페, 노리터. 홍대에 1호점이 처음 생겼고 그 이후로 전국 곳곳에 체인이 생긴 좌식형 카페. '기억을 파는 카페'라는 컨셉에 걸맞게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장난감들이 손님들을 반겨주는 곳이에요. 전 올해 4월 밀양에 답사를 다녀오다가 역 앞에 있는 노리터를 알게 되었어요. 1시간이나 열차를 기다려야했기에 그냥 아무 카페나 들어가려고 했던 것인데 이런 대박 카페를 발견하게 되다니, 오호홋! 서울에 돌아와 나중에 체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공간디자인 수업 때 안양에 있는 노리터에 탐방을 가기도 했죠 ㅎㅎ 아래 사진은 노리터 밀양점 전경! 그냥 얼핏 보면 홍대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카페처럼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 자- 내부로 들어가 볼께요. 전 특히 이 벽이 마음에 들었는데 공사장에.. 2013.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