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애청년지원1 반응형 장애 청년들의 따뜻한 지원 공간, 사회적협동조합 '두들'의 두번째 연차보고서 장애 학생들의 경우 청소년기까지는 학교라는 테두리가 있어서 그나마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졸업 이후에는 학교에서의 배움이 사회로 이어지지 못한다. 대부분 가족의 보호 아래 복지관이나 센터를 다니며 사회적 관계를 확장하지 못하고 일부 공간에서 고립된 생활을 이어간다. 두들은 장애 청년들이 태어나고 자란 동네에서 스스로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게 자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의왕시에서 교육하고 활동하던 특수교사 및 사회복지사 분들이 서로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모임을 만들었고 프로젝트를 하나둘씩 진행하면서 2016년에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두들 : 네이버 블로그 장애청년들이 나고 자란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의 기술을 연습하고, 자립을 위해 필요한..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