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롬3 반응형 구형 넷북을 크롬북으로 만들기 ` 몇 년전부터 스마트폰이든 컴퓨터든 모든 운영체제를 직접 사용해보고 싶다는 소박한 목표가 생겼다. 그래서 과거에는 비쌌지만 현재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명기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운영체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모바일은 현재까지 바다OS, 타이젠, iOS, 윈도우모바일, 안드로이드, 파이어폭스OS를 모았고 우분투터치, 블랙베리와 심비안, 셰일피시를 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컴퓨터는 윈도우8.1과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고 작년부터 크롬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크롬북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가 눈여겨본 녀석의 중고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저사양 노트북에 크롬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설치해보기로 했다. 이번에 크롬 운영체제를 설치할 디바이스는 한 때 .. 2016. 9. 3. [공간디자인] 로고를 입체로 만들기 (여행을 다녀오기 전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ㅠ.ㅠ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얍!) 여행 가기 전 공간디자인 수업에서 1차 실습 과제 결과 발표가 있었다. 4주 전쯤 PBL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형 과제가 나갔는데 이름하야 "제 2회 굿디자인어워드" ㅋㅋㅋ 이번 실습과제의 목표는 평면을 입체로 만들어보면서 공간과 입체에 대한 감각을 배워보는 것이었는데 작년까지는 '국기'를 입체로 만들어보는 것을 했다면 이번에는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로고'를 입체로 만들어보는 과제로 변형했다. PBL은 작년에 프로젝트형 필수 수업인 길바닥학교를 개편하면서 들여온 프로젝트 학습 원리이다. 프로젝트는 다양한 방식의 학습원리가 존재하지만 PBL은 모둠별 협력과 문제 해결력을 중점적으로 발전한 프로젝트 원.. 2013. 5. 3. [작업+장] 상상력과 디자인2 1학기 공간디자인 수업은 사실 이론 수업이 주를 이루는 수업이다. 작업 영역의 수업이지만 디자인도 하나의 기술이고 작업이라는 관점에서 개설된 수업이기 때문에 1학기는 주로 이론 중심의 디자인 수업을, 2학기에는 그것을 바탕으로 실제 공간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렇게 해서 작년 창고로만 쓰이던 공간을 다목적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도 했다. 물론 아직 그 공간을 창고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물건이 쌓이고 있긴 하지만 ㅋㅋ 이번 학기 역시 1학기에는 이론 중심의 수업을 열려고 했다. 그런데 음... 수업을 신청한 친구들의 동기를 들어보면- 다른 수업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신청인원이 너무 많아서 떨어졌다거나, 딱히 다른 수업을 들을 게 없어서 온 친구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았다. 이대로 이론 수업을 .. 2013.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