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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름다운 구름 "SkyDrive"

by 식인사과 201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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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시켜드릴 클라우드는 스카이드라이브입니다!

지난번에는 드롭박스 활용기를 올렸는데요.

궁금하면 500원- 아니라 다음 링크를 눌러주세효 ㅋㅋ

 

드로박스가 궁금하면, 꾸욱!

 

드롭박스 이전에는 국내용 클라우드만 쓰다가

드롭박스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나서는 점점 해외용 클라우드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해외용 클라우드는 국내 포털에서 제공하는 것과 달리 가볍고 빠른 것이 장점인 반면

무료 용량이 적은 것이 단점인데 그래도 구글드라이브나 스카이드라이브는

한 달에 5,000원 정도만 내면 1년에 100기가 정도를 사용할 수가 있어요.

100기가를 사용할 수 있다면 사실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라 마음이 흐느적흐느적 ㅋㅋㅋ

현재 유클라우드 50기가를 업무용으로 사용중인데 점점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다능 @.@

 

아무튼 오늘 소개시켜드릴 스카이드라이브는 무료 용량으로 7기가를 제공합니다.

드롭박스만큼 사용법이 간단하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이뻐요.

 

MS 프로그램의 디자인은 윈도우8을 기점으로 혁신적으로 변신을 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거예요.

윈도8은 모두가 사용이 불편하다고 혹평을 하지만 사실 디자인쪽으로만 보면 굉장히 잘 빠진 운영체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애플만큼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평평한 느낌을 극대화한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인 것 같아요.

 

스카이드라이브 역시 디자인 방향이 비슷해보여요.

평평한 느낌의 구름 모양이 로고인데 색상도 실루엣 같은 것을 주지 하고 그냥 파랑입니다 ㅋㅋ

아, 전 이 심플함에 매료될 것 같아요 @.@

 

스카이드라이브를 사용하려면, 꾸욱!

 

먼저 컴퓨터용 스카이드라이브를 먼저 구경하볼게요 ㅎㅎ

스카이드라이브를 사용하려면 먼저 계정을 하나 만들어야 해요.

전 예전에 하나 만들어 놓은 계정이 있어서 그것을 다시 활용했어요

 

 

 

 

프로그램을 깔고 위의 첫 화면이 지나가면 이렇게 로그인 화면이 나와요.

주저말고 로그인을 해주세요 ㅎㅎ

 

 

 

 

로그인을 하면 컴퓨터에 자동적으로 공유할 폴더가 만들어지는데 폴더 지정은 따로 할수도 있어요.

전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와 함께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냥 지정해 준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

 

 

 

 

위에 선택한 폴더에 파일을 공유할 것이냐고 묻는 것인데

따로 폴더를 지정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항목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

 

 

 

 

자- 드디어 컴퓨터에 스카이드라이브가 설치가 되었어요.

왼쪽 즐겨찾기 부분에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가 사이좋게 줄서 있네요 ㅋㅋ

드롭박스는 현재 용량을 늘려서 5기가, 구글도 5기가, 스카이드라이브는 7기가네요 ㅎㅎ

 

 

 

 

오른쪽 아래 아이콘에는 이렇게 흰색 구름 두개가 겹친 로고가 뜨네요.

두번 클릭하면 공유 폴더가 눈앞에 뙇!!

 

 

 

 

웹으로 들어가서 접속해봤어요.

파랑 화면에 깔끔한 고딕체 흰 글씨를 보고 전 완전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으아으아, 이전 너무 이쁘잖아!!

구글의 심플한 운영구조에 역시나 초심플한 디자인 옷을 입으면서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

아이폰에서 'iPhone' 폴더를 만들고 사진을 업로드 시켰더니 웹에도 바로 뜨는 것을 확인했어요.

 

 

 

 

만들기 기능을 눌러봤더니 구글처럼 다양한 문서 작성이 가능했어요.

웹으로 문서를 작성하면 기본 기능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려한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은 직접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구글 문서와 사용 방법은 동일했지만 스카이드라이브의 최대 장점은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계된다는 점이었는데요.

실제로 파워포인트로 문서를 작성하고 컴퓨터에 직접 저장을 했더니 파워포인트에서 바로 열리더라구요

오피스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시느 분들에게는 정말 최적의 툴이 아닐까 싶어요.

 

 

 

 

자- 이번에는 아이폰 버전을 알아볼게요.

넥서스7 버전도 함께 올리려 했으니 급 귀차니즘이 발동했으므로 다음 기회로 ㅋㅋ

아마 아이폰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미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로그인 화면이 이렇게 뜨네요 ㅎㅎ

로그인 신공 얍얍얍, 냡냡냡, 척척척, 확확확!!

 

 

 

 

제가 컴퓨터에서 넣어놓은 동영상이 보이네요.

아쉽게도 이 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는 없었지만

어찌보면 이런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빠른 동기화를 가능하게 한 것이 아닐까요? ㅎㅎ

 

 

 

 

자- 이제 파일을 업로드해볼게요!

위의 화면에서 오른쪽 위 휘어진 화살표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와요.

항목 추가를 누르면 업로드 화면으로 넘어가요.

 

 

 

 

전 우선 'iPhone' 폴더를 만든 후 업로드를 했어요.

 

 

 

 

카메라롤에 들어가서 오늘 포스팅할 사진들을 골라골라 업로딩!

 

 

 

 

캡쳐 시점이 달라서 O KB로 나와있지만

업로드를 마치자마자 바로 사진 파일이 폴더로 업로드가 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도 이게 전부에요.

깔끔합니다. 그냥 그 느낌이 아주 강해요 ㅎㅎ

 

 

 

*

이제 곧 빅데이터의 시대가 열릴 테고 그 중심에는 아마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요.

 

처음 클라우드를 사용할 때는 불안한 마음에 USB와 동시에 사용을 했는데

이제는 USB는 학교에서 수업용으로 들고다니는 것 외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아요.

그만큼 클라우드 서비스도 안정이 되었고 빠른 동기화 덕분에 사용하는데 정말 편리함을 느낄 수 있어요.

 

스카이드라이브는 드롭박스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더해졌으니 곧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가요? ^-^*

 

이상 스카이드라이브 사용기였어요!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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