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알뜰폰 요금제 결합으로 밀리의 서재 구독권 무료 할인받기

2021년부터 크레마클럽(구 북클럽) 55요금제를 사용하다가 몇 달 전 밀리의 서재로 갈아탔다. 그전부터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요금제가 크레마클럽 대비 2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현재 이용하고 있는 알뜰폰 업체 KTM에서 일정 요금제를 쓰면 구독을 유지하는 한 밀리의 서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요금제 자체도 비싼 요금제가 아닌 현재 쓰는 것보다 낮은 요금제여서 큰 고민 없이 바로 요금제를 변경했다.

 

모두다맘껏 5종 (LTE)

데이터맘껏 1종 (LTE)

5G 모두다맘껏 2종 (LTE)

밀리의 서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KTM 프로모션 요금제는 LTE와 5G를 합쳐 총 8종이다. 나는 이중에서 통화, 문자,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해서 모두다 맘껏 10GB+로 변경했다.

 

기존에 쓰던 KTM 요금제는 데이터 맘껏 15GB+/300분으로 가격은  27,500원이었다. 여기에 크레마 클럽 55요금제 가격이 5,500원이었으니 2개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한 달에 33,000원을 냈다.

 

이번에 바꾼 요금제인 모두다 맘껏 10GB+의 가격은 18,900원이다. 아무나 결합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10GB 데이터를 더 쓸 수 있고 밀리의 서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2개 서비스 사용하던 비용에서 14,100원이나 줄었지만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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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와 KTM 프로모션

KTM 결합서비스 '아무나결합'

 

솔직히 이런 요금제를 운영하면 밀리의 서재나 KTM이나 남는 게 있는지 모르겠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꽤 매력적인 프로모션이라 안 할 이유가 없다. 나는 여기에 기존의 자회선 2회선 무료 이용 프로모션까지 이용하고 있어서 서브폰에 유심 2개를 함께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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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TM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최대 21만원까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가입 이벤트를 열고 있다. 그냥 가입해도 혜택이 크지만 친구 초대 ID를 기입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친구초대ID : O8716]

 

밀리의 서재 결합 프로모션은 언제 종료될지 모른다. 지금 결합해 놓으면 현재 요금제를 유지하는 한 평생 무료라고 하니 평소에 전자책 구독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꼭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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