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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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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아 920: 에버노트 편 에버노트가 노트앱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지만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똑같은 기능을 제공할까. 윈도폰으로 만나는 에버노트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글을 남겨 본다. 2014/07/26 - [IT공방/Beautiful App] - 노트앱의 슈퍼맨, 에버노트 2013/06/02 - [IT공방/Beautiful App] - 노트앱의 지존, 에버노트 사실 에버노트를 사용하게 된 계기도 윈도폰을 쓰면서부터였다. 원래는 솜노트나 아이폰 기본 노트를 썼는데 윈도폰에서는 솜노트도 없고 기본 메모장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에버 노트를 쓰게 되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에버노트를 메인 노트로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에버노트의 UI는 쉽게 적응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윈도폰 마켓에서 에버노트를 다운받고 실행하면.. 2014. 8. 7.
아직은 갈 길이 바쁜, 파이어폭스폰 KEON 오랜만에 쓰는 제품 후기. 최근 할 일이 많아지다보니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다. 반성하며 슬그머니 블로그질 시작! 오늘 소개할 모델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파이어폭스폰이다. 스페인 긱스폰에서 모질라재단과 제휴를 해서 만든 저가형 KEON 되시겠다. 평소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관심이 많은터라 타이젠이나 운분투포폰, 파이어폭스폰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중고나라에 올라온 판매글을 보고 단돈 6만원에 바로 구입했다. 사실 한국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싸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뭐... 희귀하잖아.. 스펙이 궁금하면 여기를 클릭! 스페인 녀석이라 그런지 상자 생김새부터 뭔가 포스가 남다르다. 정식 버전이 아닌 개발자 버전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개발자들이 편하게 접하라고 만든.. 2014. 5. 25.
루미아 902- 피플 루미아 920을 쓰면서 제일 편하면서도 불편한 부분은 주소록 관리다. 제일 편한 이유는 폰 번호를 등록하면 아웃룩 계정과 자동 동기화가 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입력하면 두 계정의 친구들과 문자 메시지 형태로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미국에 있는 한 선배가 페북 메신져로 메시지로 보냈는데 문자 메시지 형태로 날라와서 한국에 언제 왔냐고 답문을 보낸 적도 있다. 하지만 SNS 계정과 주소록이 이렇게 강하게 연동이 되는 것은 불편한 점도 많다. 피플(윈도우폰 주소록)은 기존 주소록, SNS 친구들의 이름이 같거나 계정 주소가 같으면 자동으로 묶어주는데 이것이 편리할 때도 있지만 불편할 때도 많다. 며칠 전에는 엄마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통합진보당 이정희(이 분은 우리 어머니와 성함이 같다).. 2013. 11. 16.
루미아 920- 외모편 루미아 구입을 위해 유투브 동영상을 수십차례 봤지만 직접 본 루미아는 정말 이쁘다!는 느낌이 뙇-하고 들었어요. 왠지 프랑스 파리지앵이 들고다닐 법한 간지랄까 ㅋㅋ 사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정말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에는 어렵겠지만 화려함과 우아함이 동시에 섞여있는 루미아 920의 디자인은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이런 명품폰을 왜 한국에서는 판매를 안하는 것인지.. 에휴.. 아이폰 사이즈에만 익숙하다가 처음으로 화면이 4인치 이상되는 폰을 쓰니 그건 좀 불편했어요. 확실히 스마트폰은 작아야 제맛! 덩치가 커지니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부담스럽더라구요. 순간 아이폰이 그리웠지만 음.. 당분간 널 들고 다녀주겠어요 ㅎㅎ 그리고 무게는 제법 묵직한 편인데 전 개인적으로 스마.. 2013. 10. 4.
동행 동행 . 함께 걷는 것 Lumia 920 2013. 9. 30.
갖고싶다, 루미아 1020 2010년 아이폰4로 처음 스마트폰을 접한 나는 아이폰4를 3년째 사용하고 있다. 게임이나 고사양 어플들은 모두 넥서스7로 돌리고 있고 그 외 필요한 경우에도 아이패드2, 갤럭시탭 10.1, skt 와이브로 브릿지, 스토롱에그, 전자책 스토리K 등 다양한 전자 기계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달마다 새로운 폰들이 쏟아져도 그렇게 관심이 가지는 않았다. 약간 느린 것을 빼고는 아이폰4로 웬만한 업무는 모두 볼 수 있었고 주로 사용하는 용도가 웹서핑과 SNS이기 때문에 굳이 바꿔야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최근에 유일하게 관심을 가졌던 폰이 옵지와 옵지프로였는데 아는 지인들을 통해 충분히 접해보았기 때문인지 이것 역시 그닥 내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런 나에게 오래 전부터 나의 충동구매신을 건드리던 폰이 있.. 201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