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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술연구소/기계공방

명품 3G 스마트폰, 아이폰4S

by 식인사과 201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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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대란, 211대란으로 모두가 최신 LTE폰으로 갈아타는 이 시점에 난데없이 아이폰4S라니.. 좀 뜬금없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에게 LTE는 아직도 불완전한 기술일 뿐, 좀 더 기술이 진보해서 명품 LTE가 나올 때까지는 보다 안정적인 3G를 포기할 생각이 없기에 이번에 아이폰4S를 구입했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4는 중고사이트에 15만원에 판매했다. 4S를 할부 할인이 적용되어 21만원에 구입했으니 결국 6만원에 새 폰을 구입한 셈이다. 아이폰4를 중고로 팔면 갤럭시S4 중고를 살 수 있다고 하던데 틀린 말이 아니었다. 중고 시세를 보고 판매글을 올리니 많은 사람들이 문자가 왔다. 3년이나 지난 폰인데.. @.@ (잡스형의 위엄!) 아무튼 4S는 우선 한달을 사용해야 하는 규정이 있어서 이전에 쓰던 루미아는 잠시 알람폰으로 전환! 잠시만 쓰고 다시 루미아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 녀석 편해도 너무 편하다.

 

 

 

 

잡스형의 위엄을 느낀 것은 요 iOS6  운영체제. 새 기계지만 나온지는 꽤 된 녀석이라 최신 OS가 적용되어 있지 않았다. iOS5 버전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 6까지만 업그레이드를 했다. 이전에 아이폰4로 iOS7을 써보고 이제 다시 iOS6를 써보니 다시 한 번 잡스형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iOS7에 비해 디자인은 낡아보일 수 있겠지만 사용자 환경은 훨씬 더 최적화되어 있다. 정말 너무 편하다.

 

 

 

 

처음부터 iOS7을 써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아이폰을 써 본 사람이라면 iOS6이 가장 진보된 운영체제라는 내 생각에 꽤 공감을 할 것 같다. 설정 아이콘에 업그레이드 하라는 알림표시가 거슬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냥 iOS7로 업그레이드할까 고민하지만 결국 선택은 iOS6 승! 니가 짱이야!

 

 

 

 

루미아로 갈아탈 때는 살짝 불편했는데 이 녀석으로 잠시 돌아오고 다시 루미아로 가려니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내가 아이폰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아이폰의 사용자 환경이 안드로이드나 윈도우보다 훨씬 더 최적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각 진영에서 최적화가 가장 잘 되어있다는 넥서스와 루미아를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아이폰 사용자 환경에는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다. 루미아.. 그래도 널 버리지 않을께.. 

 

 

*

최신폰만 찾다가 어설프게 호갱님 되지 말고 자신의 사용 패턴과 기호를 잘 파악해서 그에 맞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결국 핸드폰 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스펙이 비등비등하고 사용 패턴이 웹서핑과 SNS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면 LTE나 3G나 체감 속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3,5인치 화면은 정말 손가락 건강과 배터리 절약을 위한 최적의 사이즈다. 4.5인치 루미아 스면서 엄지 손가락 관절염 걸리는 줄 알았다 ㅠ.ㅠ 아무튼 아이폰,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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