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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술연구소/라이프앱

구글 플레이의 변신!

by 식인사과 201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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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핑을 좋아해요!

그래서 대형마트나 다이소 같은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 주방 용품이나 컴퓨터 가전, 소소한 다용도 잡화를 파는 곳을 자주 가는 편이에요 ㅎㅎ

 

저의 쇼핑 퀴미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져요.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가서 괜찮은 앱들이 나왔는지 수시로 쇼핑을 합니다.

대부분 무료앱 다운만 하는 편이지만 간혹 유료앱을 구매하기도 해요.

얼마전에는 왓츠앱을 구매했는데 온갖 광고가 우글거리는 무료메신져보다는

일년에 0.99달러 내고 광고 없는 메신져를 쓰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요. ^-^*

 

*

오늘 쇼핑을 하러 구글 플레이에 들어갔는데 오오- 인테리어가 변했어요!

개인적으로 기존의 구글 플레이의 UI는 불편하기도 하고 디자인도 별로여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음.. 이번에 전반적은로 큰 변신을 시도한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앱을 설치했는지도 전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변했어요.

색상은 전반적으로 파스텔톤으로 통일시킨 것 같은데 좀 더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ㅎㅎ

 

 

 

 

화면을 위로 밀어 올리면 이렇게 특정 장르별로 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왠지 핀터레스트의 UI를 많이 벤치마킹한 것은 아닌가 싶어요.

이미지를 나열하는데는 핀터레스트 방식이 확실이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것 같아요 ㅎㅎ

 

 

 

 

구글 플레이의 첫화면을 보면 앱, 게임, 영화, 도서- 이렇게 4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어요.

앱 부분을 꾸욱 눌러주면 이런 화면이 나와요 ^-^*

위로 옆으로 화면을 밀어주면 확실히 그 전에 비해 알아보기 쉽게 디자인이 개편된 것을 알 수 있어요.

 

 

 

 

게임을 터치하면 요런 화면이 뙇!

앱 부분이랑 기본적인 화면은 동일하네요.

 

 

 

 

영화 부분을 눌러봤어요.

역시 비슷한 디자인이자만 색상이 붉은색이네요.

붉은색이지만 명도와 채도가 높아서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

 

 

 

 

도서를 눌러봤어요.

역시 파스텔톤의 파랑색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책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책을 선물해야 할까요- ^-^*

 

 

 

 

앱 부분에서 카테고리를 선택해봤어요.

이 부분은 그 전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기능만큼 중요한 것이 디자인인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볼 때는 정기적으로 디자인 개편을 해주는 것이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데 중요하지 않을까요?

구글 플레이의 이번 개편은 디자인 개편에 좀 더 중점을 둔 것 같아요.

호불호는 분명히 갈리겠지만 전 이번 개편이 마음에 들어요.

특히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통일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

 

내 마음도 이렇게 리모멜링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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