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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커피-단골손님4 | 엄친아

by 식인사과 201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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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엄친아라고 해서 좀 재..수...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음.. 꽤 친절하네요.

게다가 겸손하기까지! 대놓고 칭찬을 하면 죄송해요 라고 하며 영업에 실패를 하게 됩니다 @.@;;


그럼 잘생긴 엄친아 쬐끔만 파헤치기!





엄친아라고 해서 처음엔 과도한 칭찬을 남발했다가 완전히 개.발.렸.떠.요- ㅇ.ㅇ;;

겸손한 엄친아는 우회적인 칭찬이나 나의 어려움을 호소할 때 포스를 발휘해주십니다.

요즘엔 꽃미남이 대세죠? 몸짱은 겸손하고 다정다감한 엄친아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스따일이죠 ㅋㅋ





이렇게 걱정거리를 털어놓으세요.

친절한 엄친아는 고민을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이것 말고도 '앗,털석-' 하고 쓰러져도 엄친아는 도와줍니다 ㅎㅎ

어려운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신개념 엄친아 포스, 사랑해요~





이게 좀 헷갈렸는데.. 엄친아니까 인기 많으냐고 한 번 물어봐주세요.

아니에요. 제가 뭘요와 같은 겸손하면서도 호기로우면서도 어딘가 뭐.. 그런 대답을 해줍니다.





단골손님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아직 가게에는 놀러오지 않았어요.

과연 어떤 메뉴를 시킬지 궁금하네요- 왠지 아이스 메뉴들을 시킬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앗- 글을 쓰는 이 순간 엄친아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오호오호- 잘생겼네요 ㅎㅎ)




이제 곧 레벨 20을 찍게 되는데 음.. 고민이 되네요. 계속 할지 말지 ㅋㅋ

어느 게임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게임은 500시간을 찍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낀다고 하는데.. @.@;;


흐음~ 우선 포카리걸까지 영입을 해보고 고민을 다시 해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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