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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술연구소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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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PC 버전 사용기 올해 3월 카카오톡 PC버전 베타 테스터 1만명을 모집한다는 얘기를 듣고 부랴부랴 신청을 했지만 아쉽게도 당첨되지 못했는데요.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그래도 조만간 PC 버전의 카카오톡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 나올까 오매불망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 뙇-하고 뜨는 기사 하나! 카카오톡 사용 관련 기사, 꾸욱 눌러주기 베타 테스터를 신청했지만 떨어진 20만명의 사람들에게 먼저 카카오톡을 쓸 수 있게 해준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기사를 읽고 허겁지겁 카카오톡 설정창에 들어갔더니 전에는 보이지 않던 PC버전 항목이 생겼더라구요요. 오호-! "PC에서도 카카오톡을 할 수 있습니다" PC버전을 누르니 나를 두근두근거리게 한 문구가 이렇게 떴어요. 왠지 카카오톡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 2013. 6. 20.
Address Book Eraser - 아이폰 주소록앱 처음 아이폰4를 손에 쥐었던 2010년 12월! 그 때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이 지금처럼 대중화되어 있지 않았고 저 역시 아이폰을 통해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면서 완전히 다른 사용자 환경에 대략 한 달은 아이폰을 부여잡고 쩔쩔매야 했어요. 지금은 다른 폰을 쓰는 게 어색할 정도로 아이폰에 익숙해졌고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얘기하는 아이폰의 불편한 부분들도 저에게는 오히려 편안함으로 다가올 때도 많은데요. 그런 저에게도 한 가지 불편한 것은 아이폰의 기본 주소록이에요. 왜 아이폰에서는 그룹을 나눌 수 없는 걸까요? 또, 주소를 한 번에 모두 지울 수 없는 걸까요? 전 일의 특성상 여기저기 다양한 분들이 폰에 저장되어 있는데 그렇다보니 그룹 정렬은 꼭 필요한 일이거든요. 그리고 가끔은 주소록 정리 때문에 .. 2013. 6. 20.
노트앱의 지존, 에버노트 오늘 소개해드릴 노트앱은 노트앱의 지존이라고 불리는, 에버노트입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기도 하구요. 에버노트를 바탕으로 '에버노트 푸드' 같은 다양한 앱들도 개발이 되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정말 사용하기 편리한 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트앱은 이것 말고도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기본 앱부터 시작해서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솜노트(솜노트, 보러가기), 네이버 메모, 구글 keep 등 정말 많은 앱들이 있어요. 기본적인 노트 기능에는 모두들 충실하니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골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에버노트 사용하기) 전 주요 메모는 주로 솜노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에버노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무료 계정은 60메가 밖에 제공이 되지 않아서 많은 파일을 저장할 .. 2013. 6. 2.
[클라우드] 아름다운 구름 "SkyDrive"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클라우드는 스카이드라이브입니다! 지난번에는 드롭박스 활용기를 올렸는데요. 궁금하면 500원- 아니라 다음 링크를 눌러주세효 ㅋㅋ 드로박스가 궁금하면, 꾸욱! 드롭박스 이전에는 국내용 클라우드만 쓰다가 드롭박스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나서는 점점 해외용 클라우드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해외용 클라우드는 국내 포털에서 제공하는 것과 달리 가볍고 빠른 것이 장점인 반면 무료 용량이 적은 것이 단점인데 그래도 구글드라이브나 스카이드라이브는 한 달에 5,000원 정도만 내면 1년에 100기가 정도를 사용할 수가 있어요. 100기가를 사용할 수 있다면 사실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라 마음이 흐느적흐느적 ㅋㅋㅋ 현재 유클라우드 50기가를 업무용으로 사용중인데 점점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다능 @.@.. 2013. 5. 19.
심플함의 극치, 왓츠앱(WhatsApp)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거금(?) 20원이라는 비용을 들여서 문자를 보냈어야 했어요. 게다가 80바이트 이상의 문자가 되면 MMS가 되어서 두 배의 비용을 물었어야 했죠. 이 비용은 이통사들의 주수입이 되어 그들을 승승장구하게 만들었지만 스마트폰이 시장을 점령하고 무료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져들이 메시지 시장에 안착하면서 상황은 바뀌게 되었는데요. 카톡, 마플, 라인 등의 무료 메신져들은 이통사들의 부당한 수입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주었다는 면에서 분명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무료' 메신저를 쓰게 되면서 소비작의 이익을 얻는 동시에 잃게 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광고에 대한 자유로움'인 것 같아요. 무료로 메신저를 공급하는 .. 2013. 5. 9.
클라우드 서비스의 제왕 "드롭박스(dropbox)" 제가 쓰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략 5가지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업무용으로는 KT의 유클라우드를 쓰고 있는데 50G 무료 제공이 가장 큰 장점인 반면 두 개의 컴퓨터 이상 사용하려면 추가 대수 가격을 한 달에 1,000원씩 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도 추가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고 백업 기능이 잘 되어 있어서 국내용으로는 가장 편리한 것 같아요. 이통사를 바꾸고 싶어도 사실 요 녀석 때문에 바꾸지를 못하고 있다는 거 ㅋㅋ 사진 백업용으로는 네이버 N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어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30G가 무료 제공된다는 잠정이 있고 대한민국의 많은 네티즌들이 계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때 다른 클라우드에 비해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음 클라우드는 무료로 50G를 제공하고.. 2013. 5. 6.
옵티머스 G 프로 십분 사용기 얼마 전 갤럭시S4가 출시되었죠. 그리고 S4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베가아이언도 같은 날 출시가 되었어요. 최신폰에 대한 각종 기사가 IT뉴스에 올라왔지만 기사에 달린 댓글들은 거의 비슷했어요. "옵지프로가 갑이지" 한 때 컨설팅 업계에서는 엘지가 헬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맥킨지의 컨설팅이 회자되곤 했다고 해요. 한국에선 스마트폰 사업 가망없다는 전망을 내놓았고 엘지는 그것만 믿고 마케팅이 올인하다가 세계 2위 핸드폰 업체에서 그저 그런 핸드폰 업체로 전락하고 말았죠 ㅋㅋ 그런 엘지가 정신 차린 건 제가 보기엔 프라다 3.0부터라고 생각해요. 프라다 3.0이 많이 팔린 것은 아니지만 이 때부터 엘지의 스마트폰 디자인의 방향이 확립되었고 옵티머스 LTE 이후로는 기술적인 부분도 방향성이 정해졌다고 생각.. 2013. 5. 5.
구글 플레이의 변신! 전 쇼핑을 좋아해요! 그래서 대형마트나 다이소 같은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 주방 용품이나 컴퓨터 가전, 소소한 다용도 잡화를 파는 곳을 자주 가는 편이에요 ㅎㅎ 저의 쇼핑 퀴미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져요.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가서 괜찮은 앱들이 나왔는지 수시로 쇼핑을 합니다. 대부분 무료앱 다운만 하는 편이지만 간혹 유료앱을 구매하기도 해요. 얼마전에는 왓츠앱을 구매했는데 온갖 광고가 우글거리는 무료메신져보다는 일년에 0.99달러 내고 광고 없는 메신져를 쓰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요. ^-^* * 오늘 쇼핑을 하러 구글 플레이에 들어갔는데 오오- 인테리어가 변했어요! 개인적으로 기존의 구글 플레이의 UI는 불편하기도 하고 디자인도 별로여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음... 2013. 5. 4.
iOS 버전의 구글나우 사용기 어제였나요? 구글 나우가 드디어 아이폰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가 떴드라구요 ㅎㅎ 시리는 아이폰 4S부터 지원을 하기 때문에 4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그냥 닥치고 언감생심 ㅋㅋ 후속 기종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는 지금도 아무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게임 같은 고사양 앱들은 대부분 넥서스7에서 돌리고 있기 때문에 업무용과 가벼운 웹서핑으로는 아이폰4도 충분한 것 같아요. ^-^* 각설하고- 아무튼 구글나우를 오늘 설치하고 사용해봤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구글나우는 시리처럼 대답을 해주지 않고 구글 검색을 바로 보여주는데요. 시리처럼 센스있는 답변을 하지는 못하지만 정보에 대한 정확도는 더 뛰어나보였어요. 넥서스7에서 잠시 사용해봤을 때는 그닥 편리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이폰에서 사용을..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