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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카카오계정 통합 후 애드센스 카테고리가 생겼어요 :)

by 식인사과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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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티스토리 계정이 카카오 계정과 곧 통합이 된다는 내용을 접하고 난 후 며칠 고민하다가 바로 통합해버렸다. 계속 분리해서 별도의 계정으로 쓸 수 있다면 기존의 계정을 유지했겠지만 내년 4월에는 모두 강제 통합이 되기 때문에 미룰 이유가 없었다. 

 

통합이 된다고 했을 때 좋았던 점은 적어도 티스토리를 카카오가 버리는 서비스로 분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14년 카카오가 사실상 다음을 인수한 이후에 다음의 좋은 서비스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네이버는 알고리즘의 진화로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상대적으로 브런치를 밀고 있던 카카오는 티스토리 서비스 개선에 소홀했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작년에 카카오는 티스토리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고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하고 글을 쓸 수 있었던 진입장벽도 낮췄다. 아직 네이버만큼의 대대적인 변화는 없지만 티스토리도 유저들의 불편사항을 조금씩 수정하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무엇보다 티스토리에는 애드센스라는 강력한 흡인 요인이 있어서 많은 블로거들이 지금도 계속 유입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동일한 기능의 애드포스트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애드센스의 수익이 월등히 높다.

 

 

100일 1일 1포스팅 종료 |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수익 비교

7월 21일부터 블로그 1일 1포스팅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10월 28일 프로젝트가 끝났다. 티스토리만이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도 함께 시작했으니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을 100일 동안 올렸다.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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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음계정도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했고 다음 메일은 카카오 메일과 연동해 놓았다. 조만간 카카오의 모든 서비스는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통합 안내문이 오면 가능한 바로 통합하는 편이다. 이번에 티스토리와 카카오 계정의 통합으로 달라진 점 중 가장 편리해진 점은 애드센스와의 연동이다.  

 

 

계정 통합을 하면 블로그 관리홈에 들어가서 왼쪽 하단에 보면 '수익' 버튼이 새롭게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이 수익 버튼을 누르면 애드센스를 포함해서 카카오애드핏, 데이블, 텐핑처럼 블로그 수익과 관련된 광고 플랫폼들을 빠르게 연동할 수 있다.  

 

 

 

연동하기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애드핏은 카카오 로그인으로,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 로그인으로 연결된다. 난 둘 다 계정이 있기 때문에 클릭 몇 번으로 바로 연동할 수 있었다. 다만 카카오 애드핏은 아직 수익이 높지 않아서 광고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애드센스는 이미 광고 설정을 해 놓은 상태라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블로그를 오래오래 재미있게 운영할 수 있는 좋은 방법 (feat. 카카오 애드핏)

2013년에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다. 그동안 다음, 프리챌, 싸이월드로 이동하면서 대부분 커뮤니티 공간에서만 글을 올렸는데 2012년에 2013년에 하고 싶은 것들을 버킷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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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로 들어가면 다양한 도표와 수치들이 모르는 용어와 함께 표기되기 때문에 초보자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티스토리 내에 있는 애드센스 정보는 누구나 쉽게 수익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심플하게 화면이 구성되어 있다. 광고를 설정하는 것도 쉬운 용어와 단순한 UI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나는 원래 포스팅 상하단과 사이드바에 광고가 설정되어 있었는데 계정이 통합되면서 광고가 다 사라져 버렸다. 광고 수익이 갑자기 줄어들어서 원인을 파악하다가 알게 되었다. 지금은 티스토리 내부의 애드센스 관리창에서 다시 광고를 설정했다. 다시 광고 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인데 며칠 지나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광고 수익은 3달 전까지만 해도 일평균 1달러 내외 정도였지만 100일 동안 1일 1포스팅을 한 이후에는 현재 일평균 5~10달러 정도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애드센스로 의미 있는 광고 수익을 내려면 일평균 조회수 최소 5천 이상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조회수 상승량 대비 광고 수익이 크게 늘어나서 현재 원인을 분석 중이다.

 

 

취미로 하던 블로그에 조금씩 유의미한 수익이 발생하면서 다시 새롭게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100일 포스팅을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어서 당분간 천천히 포스팅을 올리려고 했는데 수익을 보니 이제는 365일 프로젝트를 해야 할 것 같다.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익 창출은 무슨 일을 하든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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