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함께보기768 반응형 [태블릿] 아이패드 미니 십분 사용기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사용기를 올려볼게요.학교 선생님 중 한 분이 오늘 아이패드 미니를 지르셨거든요 ㅎㅎ 최근 태블릿에 부쩍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셨고 저한테 추천 좀 해달라고 하셨어요.처음에는 제가 쓰고 있는 넥서스를 추천해는데 후면 카메라가 꼭 필요하다고 하셔서주저하지 않고 아이패드 미니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사실 제가 만져보고 싶다는 사심이 아주 쬐끔의 쬐끔의 쬐~~끔 담겨 있었으나 직접 만져본 아이패드 미니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어요 ㅋㅋ *아이패드 미니의 뒷면 사과 로고를 찍어봤어요.좀 더 멋있게 올려보려고 흑백처리를 했는데 실제로는 이렇게 어둡게 보이지 않아요 ㅎㅎ 우선 제 넥7과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화면 비율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가 가로로 조금 더 넓다는 것이 보이네요. 크기를 떠나.. 2013. 2. 22. [산본 맛집] 왕건통골뱅이 직장이 의왕이고 집은 안산이기 때문에 술 한잔 하려면 자주 가게 되는 곳이 산본인데요. 산본은 근처 평촌, 안양과 같이 번화가이기 때문에 제법 맛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어요.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곱창집도 있고 맛있는 전을 파는 곳도 있고 항상 북적북적대는 오뎅바도 있구요 ㅎㅎ 오늘 소개시켜드릴 곳은 '왕건통골뱅이'입니다! 원래는 곱창집이었는데 장사가 잘 안되었는지 얼마 전 골뱅이 집으로 변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의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엄청 맛있는 자연산 골뱅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절로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 자 우선 외관부터- 짜짠! 실내로 들어와서 찍어봤어요. 마치 골뱅이 같이 생긴 통통한 글씨들이 창문에 한가득 ㅋㅋㅋ 언.. 2013. 2. 21.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김수영 | 웅진지식하우스 | 2012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저자김수영 지음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2012-09-20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83개의 꿈을 쓰고 전 세계를 무대로 꿈에 도전하고 있는 김수영...글쓴이 평점 김수영씨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 대숲 멘토프로젝트 수업을 통해서였다. 멘토프로젝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던 중에 버킷리스트가 떠올랐고 수업 초반 아이들을 설득해 리스트 작성을 하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면 버킷리스트에 대한 어떤 이해 없이 수업을 준비한 것은 어설펐던 것 같다. 버킷리스트가 뭔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어서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았고 내가 아는 버킷리스트도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정도의 아주 추상적인 이해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김수영씨의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라는 책을 읽었고 이 책을 기.. 2013. 2. 16. 안드로이드 4.2.2 업데이트 얼마 전 아침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아이러브커피를 하려고 넥서스7을 집어들었더니 퐉! 하고 떠있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알림창!역시 레퍼런스 제품답게 실시간 업데이트를 해주는 게 그냥 기분이 좋네요 ㅎㅎ이미 업데이트 파일은 다운되었다고 나오는 게 구글에 대한 신뢰감이 팍팍! 생기는 것 같아요! 아이폰4도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실시간으로 OS 업데이트 해주었는데요.솔직히 업데이트 되서 안습인 경우가 좀 있었지만 그래도 '니가 산 애플 제품을 끝까지 관리해 주겠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역시 애플에 대한 신뢰감도 그만큼 팍팍팍! 생겼던 것 같아요. 고스펙 하드웨어 만들어 놓고 몇달 만에 팽해버리는 국산 제품에 비해 외국 기업의 이런 모습은 확실히 보고 배워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업데이트 알림창을 .. 2013. 2. 16. 영화추천사이트-왓챠(watcha) 팍팍한 현실- 예술이 아니라면 우리의 인생은 누가 위로해줄까요? ㅎㅎ 때로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아픈 상처들을 살살 어루만져주기도 하는 것이 예술이 가지고 있는 본질의 힘이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영화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예술 장르인 것 같아요. 이제는 TV에서도 영화관처럼 볼 수 있으니 영화만큼 사람들과 가까운 예술 매체는 드물다고 생각해요 ^-^* 그런데 어떤 영화를 보러 갈까 또는 볼까 를 고민하다보면 참 머리가 아프죠. 분명히 어떤 영화를 보고는 싶은데 딱히 떠오르지는 않고 이것저것 웹사이트 영화추천 사이트를 둘러봐도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경험을 다들 해보셨을 거예요. 아마도 이 사이트는 그런 고민을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이 하신 분들이 만.. 2013. 2. 16. 3% 나눔 실천하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참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 가끔 어르신들 말씀 중에 소싯적에 안 해본 일이 없었다는 표현을 듣게 되는데- 십년 동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보니 그 전에는 다소 허풍처럼 들린 그 말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도 같다. "아르바이트 페이=등록금"이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십년 동안 내 손에 돈을 쥐고 어떻게 쓸까를 고민해본 적은 거의 없었다. 다소 서글펐지만 그래도 빚을 내지 않고 대학을 다닐 수 있다는 것 하나로 그냥 감사한 마음이 그 때에는 더 컸던 것 같다. 첫 직장으로 배움터길을 선택하고 처음으로 고정의 수입이 생겼다. 많지 않은 월급이었지만 그래도 일정 정도의 금액이 정기적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사람을 꽤 안정적으로 만든다. 어머님께 생활비를 드리고 .. 2013. 2. 11. 아이러브커피-단골손님5 | 외계소녀, 보드매니아 뒤늦게 시작한 아이러브커피- 레벨 20만 찍고 고민해보려고 했으나 그냥 천천히 하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겠지 싶어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 그리고 레벨이 오를수록 돈도 더 빨리 모으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가게를 꾸미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단골손님은 외계소녀와 보드매니아입니다. 아직 단골손님으로 확보는 못했지만 몇 번의 영업 결과 어떤 질문을 좋아하는지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 외계소녀에요. 넥서스7은 캡쳐 기능이 구려서 화면 끝 쪽 사라질 쯤에 간신히 담았네요. ㅎㅎ 겉보기에는 그냥 사람인데.. 하긴 웬만한 영화에도 외계인은 사람의 형태로 나오긴 하죠. ㅋㅋ 외계소녀의 영업은 꽤 싶습니다. 절대! 외계인인 것을 안다는 티를 내면 안되요. 그래서 질문도 가급적 평범한 것들로.. 2013. 2. 11. 눈짓 눈짓 *허름한 세상에서 눈을 뜨다. DSC-RX100 2013. 2. 10. 어느 신입교사의 이야기 대안학교에서는 신입교사를 자주 뽑는 편이다. 대안학교 연대공간인 '대안교육연대' 사이트에 가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교사를 뽑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데 학교 수가 점점 많아지는 것인지 아니면 그만 두는 사람이 많은 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이래나 저래나 배움터길은 교사회의 변화가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초기 교사들 중 아직 절반이 학교를 지키고 있고 그 다음에 온 교사들도 5년 째 '버티고' 있으며, 이제 새로운 교사들이 들어오면서 활력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교사워크샵이 끝나고 뒤풀이 때 난 수줍게 이런 말을 해버렸다. "이 상태로 앞으로 쭉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아잉- 부끄러워 @.@;;) 아무튼 밑의 글은 작년에 새로 들어온 한 신입 교사가 진로 연수를 받으면서 쓴 글이다. 작년.. 2013. 2. 10.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